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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서 듣기 시작했다" 박나래가 밝힌 결혼과 나이의 상관관계

'걸크러시' 박나래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편견에 대한 사이다 발언을 해 화제다.

인사이트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걸크러시' 박나래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편견에 대한 사이다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11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뷰티 브랜드 SK-II가 진행하는 새로운 캠페인 화보 촬영을 함께 한 박나래를 만났다.


이날 박나래는 아름답고 차분한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고 평소 친분이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진행으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박나래는 인터뷰 중 여자로서 자신이 겪은 '나이'와 '결혼'에 대한 개념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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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김우리는 "이번 캠페인이 '여자, 나이, 결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깬다는 취지다. 나이 때문에 불합리한 일을 겪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제가) 조금 늦은 나이에 성공한 케이스인데 서른부터 결혼 이야기를 들었다. 언제 결혼할 거냐 묻더라"라면서 "'결혼'과 '나이'는 같이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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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 하고 싶어도 남자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며 "남들 이야기 신경 쓸 것 없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사는 거잖아요"라고 당차게 말했다.


그녀의 소신 발언에 누리꾼들은 "언니 응원합니다", "박나래는 걸크러시 아이콘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나래의 색다른 모습과 여성들을 위한 멋진 발언으로 매력을 발산한 박나래의 인터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