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조지 클루니, 1남 1녀 '쌍둥이 아빠' 됐다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아내 아말 클루니가 1남 1녀의 쌍둥이를 얻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 korea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 측은 매체를 통해 '오늘 아침 아말과 조지가 엘라와 알렉산더 클루니를 얻었다. 두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조지는 진정제를 투여받았다'고 발표했다.


조각같은 외모, 섹시하고 지적인 매력의 조지 클루니는 그동안 미모의 여배우들과 숱한 스캔들을 빚어왔다.


인사이트gettyimages korea


그런 그가 지난 2014년 16세 연하의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결혼해 첫 자녀를 얻은 것이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달 28일 한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출산 때문에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원래 그곳에 있어야 하지만, 내가 시상식에 있는 동안 아내가 쌍둥이를 출산해버리면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 korea


출산 후 '민낯 셀카'로 근황 공개한 백지영 "붓기 빠지고 있어요"엄마가 된 가수 백지영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