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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는 아들 드림이 위해 '엄마표' 도시락 만들어준 별

'무한도전' 하하의 아내이자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를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무한도전' 하하의 아내이자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를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꼭두새벽일어나준비했지만 #너무피곤하지만 #저올라간입꼬리 #엄마최고라고말해주니깐 #행복해행복해 #내년소풍에는더멋지게 #엄마표소풍도시락 #하드림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드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스마일 김밥, 꿀벌을 모양의 주먹밥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움을 뽐낸다. 친구들과 나눠먹을 수 있게 하트와 팬더 이쑤시개를 준비한 센스 역시 돋보인다.


한눈에 봐도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도시락은 별의 손재주에 대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하여 6년차 부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3월 22일에는 둘째 하소울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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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