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치마 입고 '판다' 보러 에버랜드 놀러간 지온이 (사진)

Instagram 'hjballet80'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를 찾은 지온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즐거운 한때를 인증했다.

하얀색 블라우스에 앙증맞은 노란 스커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지온이는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봄옷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Instagram 'hjballet80'

이마에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꽃밭에서 포착된 지온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엄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엄마 윤혜진은 유리 벽에 손을 짚은 채 판다(Panda) 관람에 한창인 지온이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온이는 과거 아빠 엄태웅과 함께 출연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순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hjballet80'

'공주님 드레스' 입고 거울 보며 눈웃음 짓는 지온이엄태웅과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이 공주님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짓는 사진이 공개됐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