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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벌벌떨게하는 '상남자' 해병대 장병들 (사진5)

인천에서 뱃길로만 4시간을 가야하는 곳에 위치한 '백령도'를 수호하는 해병대 장병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rokmc.mi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를 수호하는 '귀신 잡는 해병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백령도를 방위하고 있는 '해병대 제6여단' 장병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해병대 장병들은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며 백령도 안보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환상적인 절경의 백령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경계작전을 펼치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인사이트Facebook 'rokmc.mil'


인천에서 뱃길로만 4시간을 가야하는 곳에 위치한 '해병대 제6여단' 장병들은 방위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돕는 대민지원 역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백령도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 덕분에 주민들 역시 평화로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 제6여단'은 백령도를 비롯해 대청도, 소청도를 경비 및 방위한다.


지역 안전을 '절대 사수'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복무를 수행중인 해병대 군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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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rokmc.mil'


설 맞아 백령도 어르신들과 붕어빵 나눈 해병대 장병들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백령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장병들이 인근 어르신들과 붕어빵을 나눠먹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