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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매서운 강추위... 최저 영하 16도

12일 기상청은 주말인 13일과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영하권에 들어 강추위는 주말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인 13일과 14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영하권에 들어 강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평균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여기에 강풍까지 더해지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남이남 지방에는 눈 소식이 있겠다. 충청남북도 내륙과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에는 구름이 많고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한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일요일인 1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예상된다.

 

현재 날씨 상황은 서해안에 이어 서울에도 눈이 내리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많은 양의 눈이 쌓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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