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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선교 활동 중 근황 공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가 선교사 활동 중 한 콘서트 무대에서 “영원한 것을 추구하며 평생 복음을 전하면서 살 것”이라고 밝혔다.

via Korea Daily New York/youtube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가 선교사 활동을 하며 자신의 근황과 연예계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코리아 데일리 뉴욕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선예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뉴저지 이스트브런스윅 갈보리교회에서 열린 아이티의 빈민촌 '시테솔레일'(Cite Soleil) 주민 돕기 자선 콘서트 무대에 섰다.

 

공연이 끝난 후, 사회자가 가수 활동을 접은 것에 대해 묻자 "가수로서 정상의 위치까지 오르고도 공허함을 채울 수는 없었다"며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고 한다.

 

그는 "가수로서의 생활도 즐기긴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안의 자녀로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서 그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영원한 것을 추구하며 평생 복음을 전하면서 살 것"이라고 밝혔다. 

 

via Korea Daily New York/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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