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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사랑이 등에 업고 가볍게 '푸시업'하는 아빠 추성훈 (영상)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달달한 푸쉬업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추성훈이 훌쩍 큰 사랑이를 업고 거뜬하게 푸시업을 성공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러브 트레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랑이는 아빠의 등에 업혀 "하나 둘 셋"이라며 스타트를 알렸고 추성훈은 "오케이"라는 사인과 함께 푸시업을 시작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akiyamachoo'


올해 7살이 된 사랑이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이었지만 추성훈은 딸을 업고도 가뿐하게 푸시업을 성공해 원조 슈퍼맨 아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두 부녀의 다정한 트레이닝에 누리꾼들 역시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한 누리꾼은 "역시 아빠는 대단해"라며 추성훈을 추켜세웠고 또 다른 누리꾼은 "진짜 사랑스럽고 귀엽다~! 많이 컸네요"라며 훌쩍 큰 사랑이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추성훈과 사랑이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