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인 생겼어요" 입양된 기쁨에 엉덩이 댄스 추는 흥부자 강아지 (영상)
주인을 기다리며 행복의 엉덩이 댄스를 멈추지 못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펫샵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행복의 엉덩이 댄스를 멈추지 못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한 펫샵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행복에 겨운 댄스를 추는 강아지의 영상을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투명한 유리장 안에는 'I am Sold'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몸을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는 흥부자 강아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 몸집이 작은 나이가 어린 강아지는 연신 앞발을 휘저으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춤을 이어간다.
이 영상은 과거 SNS에 처음 게재돼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버즈피드가 다시 소개하며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강아지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가 너무 설레었나 보다",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버즈피드는 이 영상과 함께 주인에게 수건을 가져다주는 착한 리트리버의 영상을 공개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주인에게 수건, 휴지 등 필요한 물건을 입으로 물어 직접 전해주는 리트리버는 눈웃음까지 찡긋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형인 기자 hyng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