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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안에 보아뱀을 넣고 다니는 엽기男 (영상)

자신의 바지 안에 커다란 보아뱀을 넣고 다니는 엽기적인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옷 속에 보아뱀을 넣고 다니면 벌레의 습격을 막아주고 편안히 소변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이유로 보아뱀과 함께 다닌 것이라 한다.

via youtube

 

자신의 바지 안에 커다란 보아뱀을 넣고 다니는 엽기적인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한 남성이 볼리비아 정글을 걸어가다가 소변을 보는 남성의 영상을 보도했다.

 

남자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이내 돌아섰고 후크가 열린 남자의 바지 지퍼 위로 작은 뱀의 얼굴이 떡하니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얼굴을 내민 보아뱀은 남자의 바지 속에서 미끄러지듯 슬그머니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보아뱀은 목표물을 포착하면 온 몸으로 칭칭 감아 숨통을 조인다고 알려진 무서운 뱀인만큼 그의 과감한 행동은 몹시 놀랍다.

 

영상을 촬영한 남자는 "그는 몇년 동안 독을 가진 위험한 동물들을 다뤄온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 그의 이같은 '위험한 동행'은 바지 속의 보아뱀이 들쥐 등의 습격을 막아줘 편안히 소변을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졌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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