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에 마중 나온 언니 발견하고 신난 전소미 동생 에블린 (영상)

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특유의 애교로 언니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0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블린을 픽업하러 학교에 갔는데 저렇게 귀여울 수가"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하굣길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언니 전소미를 발견하고는 신이 난 에블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somsomi0309'

전소미보다 8살 어린 동생 에블린은 "언니, 언니" 외치며 마중 나온 언니를 반가워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귀여울수가", "너무 귀엽다 블린이", "키 작은 소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블린은 지난해 6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전소미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Somsomi(@somsomi0309)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5월 9 오후 10:06 PDT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