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벨라 딸 르네즈미의 '폭풍성장' 근황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딸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매켄지 포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딸로 등장했던 배우 매켄지 포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트와일라잇, 인터스텔라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매켄지 포이의 훌쩍 큰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영화에서 봤던 귀여운 꼬마 이미지와는 달리 어느새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어린시절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쁘게 잘 컸다" "이제 숙녀구나" "엠마스톤이 보인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켄지 포이는 영화 '인터스텔라' 에서 주인공 쿠퍼의 딸 머피 역을 맡았으며, 영화'트와일라잇-브레이킹던'에서는 에드워드와 벨라가 낳은 아이 르네즈미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