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을 처음 맛본 외국인의 반응은 어떨까? (영상)

지난 7일(현지 시간) 뉴욕에 사는 우태영씨가 그의 친구 트라비스(Travis), 리카도(Ricardo)와 허니버터칩을 맛본 체험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들은 한국에 있는 친구가 손수 보내준 허니버터칩을 받아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나 허니버터칩을 먹기까지 과정은 간단치 않다. 가위바위보로 과자를 개봉할 사람을 정하는가 하면 맛보기 전 냄새로 후각을 자극한다.

via Tae Young Woo/youtube

냄새를 맡은 친구들은 "냄새가 진짜 좋다"며 감탄해 허니버터칩을 맛보기 전 기대감을 한층 드러냈다. 

드디어 허니버터칩을 집어 올려 맛을 본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친구들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는 것은 물론 맛을 평가하는 내내 손은 끊임없이 과자를 향한다. 

마지막에는 아예 과자 봉지를 뜯어 펼쳐 남김 없이 싹싹 먹어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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