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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만화 찢고 나온 키 186cm의 유정 선배 교복 포스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촬영 중인 박해진은 훤칠한 기럭지로 교복마저 멋있게 소화했다.

인사이트마운트무브먼트스토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교복을 입고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촬영 중인 박해진의 남다른 포스가 눈길을 끈다.


3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측은 주인공 유정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186cm의 훤칠한 기럭지로 교복마저 멋있게 소화한 모습이다.


박해진의 우월한 교복 피트는 야외 촬영장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어 버린다.


인사이트마운트무브먼트스토리


실제 고등학생과 비교해도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박해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해진은 인간계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교복도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맡은 유정 역할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주의자 캐릭터로, 원작 웹툰에서는 독자들에게 '유정 선배'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