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유명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쿠바여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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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여행박사가 쿠바여행 가이드북 '쿠바홀리데이'의 저자, 김춘애 작가와 함께하는 쿠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5월 11일 여행박사 본사에서 쿠바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여행박사에 따르면 이번 쿠바여행은 '쿠바 11일간의 행복'이라는 컨셉으로 쿠바 전문가인 김춘애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테마 여행이다.

11일간 아바나, 비날레스,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등 쿠바의 핵심 여행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정으로 김춘애 작가의 의견에 따라 쿠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계획됐다.

전 일정 김춘애 작가와 동행하여 멋스러운 쿠바 거리를 걷거나 살사바에서 살사도 배워보고, 밤에는 흥겨운 음악회도 즐기는 등 쿠바의 매력적인 문화를 경험하며 제대로 쿠바여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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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바여행은 6월 8일 단 하루 출발한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오가며, 국제선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와 각종 택스, 숙박 9박,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어 1인당 389만원에 판매된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도 증정된다. 상품 예약 및 문의는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이번 여행을 위해 김춘애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쿠바여행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는 5월 11일 저녁 6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용산구 여행박사 사옥에서 진행되며,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 마감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과 샤오미 보조 배터리가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