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피부 촉촉하게 적셔줄 가성비갑 '미스트' 제품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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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황사의 계절 봄이 돌아오면 눈에 띄게 올라오는 각질과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거칠어진 피부가 반갑지 않은 이유는 아무리 화장을 해도 잘 먹지 않고 겉돌기 때문이다. 공들여 한 화장이 안하니만 못한 것처럼 보인다면 화장을 하는 의미가 없다.

특히 이미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화장이 밀릴까 수분크림을 덧바르기도 우려되는 상황, 이때 가장 필요한 제품이 바로 '미스트'다.  

아래 메마른 피부도 촉촉한 광채 피부로 탈바꿈 시켜줄 성능 갑 미스트를 모아봤다. 혹 올 봄 건조함 대신 촉촉함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아래 미스트를 뿌려보길 추천한다.

1. 한율 '어린쑥 수분 진정수'

한율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는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성분이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제공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미세하게 분사되는 안개 분사 시스템으로 메이크업의 흐트러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CNP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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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에서 업그레이드 출시한 '어린쑥 수분진정수'는 진정과 정화작용에 탁월한 어린쑥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7가지의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진정시킨다. 

미세한 입자와 넓은 분사각으로 찡그림 없이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한국인에게 친근한 쑥의 향과 맑은 기운을 담은 허브 향이 더 없이 상쾌한 기운을 선사한다.

3. 홀리카홀리카 '스킨 앤 굳세라 울트라 에센스 미스트'

홀리카홀리카

뿌리고 있으면서도 뿌린건지 헷갈리는다는 평이 많다. 그 정도로 입자가 고운 안개분사 미스트다.

특히 화장이 뜨는날 듬뿍 적셔 사용하면 각질을 잠재우는데 최고라고 한다.

4.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

아벤느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는 프랑스 남부 랑그또끄 지방의 세벤느 산 기슭에 내린 빗물이 40년 이상 지층을 통과하여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과 미량 원소가 자연적으로 축적된 100%온천수 제품이다.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여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에도 효과가 좋으며 온천수 외 첨가물이 없어 지성 피부가 써도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는다.

5.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는 올리브의 풍부한 고영양 성분이 함유돼 피부 결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적셔 각질 들뜸 없이 매끄럽고 촉촉한 윤기피부로 가꾸어 준다.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동시에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