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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비주얼로 여심 제대로 홀린 유승호X엘

유승호와 엘의 훈훈한 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영상을 찍은 두 사람은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저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drama_pre'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유승호와 엘의 훈훈한 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M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 투샷이 진정 실화냐... 본방 꼭 볼게요. 재방도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드라마 '군주'의 주역 유승호와 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drama_pre'


빨간 용포를 두른 두 사람은 "저희가 같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면 5월 10일 방송되는 군주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조각 같은 얼굴은 여심을 자극하며 영상을 끝까지 시청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드라마 홍보를 끝낸 유승호와 엘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군주 흥해라", "궁금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 '군주'는 오는 5월 10일 MBC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