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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화보 촬영 위해 비행기 타면 아이 사진부터 본다"

화보 촬영 겸 여행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박수진은 출산 후 오랜만에 나선 여행길에 어린아이같이 즐거워했지만 이내 아이의 사진부터 꺼내들어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더 트래블러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출산 후 활동을 시작한 배우 박수진이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박수진은 매거진 '더 트래블러'의 촬영차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 겸 여행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박수진은 출산 후 오랜만에 나선 여행길에 어린아이같이 즐거워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박수진은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아이 사진부터 꺼내며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더 트래블러


화보 촬영에 나선 박수진은 얼마 전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현지인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싱그러운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 엄마에서 모델로 당당히 복귀한 박수진의 이야기는 '더 트래블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더 트래블러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