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에버랜드 신상 간식 '칠면조 다리'

Facebook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놀이동산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팔뚝 만 한 칠면조 다리가 화제다.

최근 에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메뉴 '터키 레그' 사진을 공개했다.

터키 레그는 칠면조 다리를 구운 요리로 해외 파크 및 디즈니랜드 등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터키 레그는 기름기 없이 불에 구워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웬만한 성인의 손바닥보다 커다란 위용을 자랑하는 터키 레그는 에버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간식 코너 '뮤직 가든 스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담백한 맛에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터키 레그는 한 개에 7,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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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