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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함도 판박이···' 평범한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베컴 부자

평범한 일상도 한 폭의 화보로 만드는 베컴 부자의 붕어빵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rooklynbeckham'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훈훈한 베컴 부자의 비주얼이 세계팬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현지 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과 브루클린은 강이 흐르는 고즈넉한 야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부자는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선글라스에 슈트를 매치한 데이비드 베컴은 모델 같은 패션 감각을 뽐내며 잠시나마 세 자녀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붕어빵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일상이 화보", "진짜 닮고 싶은 가족"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모델 및 사진작가로 둘째 로미오는 모델로, 막내 크루즈는 가수로 각각 활동 중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