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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믿기지 않는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화보 3장

올해 65세인 피어스 브로스넌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환상의 슈트 자태를 과시했다.

인사이트에스콰이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 65세인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환상의 슈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국 에스콰이어매거진 4월호에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화보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피어스 브로스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인터뷰 통해 "아내와 딸이 하늘로 떠난 뒤 항상 우울하고 슬프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의 아내 카산드라 해리스는 1991년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이어 지난 2014년 그 사이에서 낳은 딸까지 난소암으로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사랑하는 딸을 잃은 마음은 무겁다. 이 끔찍한 병이 빠른 시일 내에 완치 가능한 병이 되도록 기도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피어스 브로스넌은 카산드라 해리스를 떠나 보낸 10년 뒤인 지난 2001년 TV 리포터 킬리 셰이 스미스와 재혼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에스콰이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