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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와 춤추며 '남매케미' 뽐내는 오마이걸 유아 (영상)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안무가이자 친오빠인 유준선과 파워풀한 춤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장악했다.

YouTube 'Junsun Yoo'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안무가이자 친오빠인 유준선과 파워풀한 춤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장악했다.


지난 20일 유준선은 자신의 유튜브에 유아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남매는 영국 가수 버디(Birdy)가 부른 키핑 우어 헤드 업(Keeping Your Head Up)'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중간중간 장소가 바뀌며 댄서들이 등장하고 유아와 유준선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동작으로 더 신나게 춤을 춘다.


단체복을 맞춰 입고 완벽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장악한다.


한편 유준선은 윈밀리언 안무가로 지난해 8월 Mnet'힛 더 스테이지'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