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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조세호, 선미·태양으로 변신한 MAMA 무대 ‘폭소’ (영상)

개그우먼 이국주와 개그맨 조세호가 가수 선미와 태양으로 변신한 코믹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via youtube

 

개그우먼 이국주와 개그맨 조세호가 가수 선미와 태양으로 변신한 코믹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시상식에는 이국주와 조세호가 베스트OST 수상자로 나섰다.

 

이국주는 선미의 '보름달' 노래에 맞춰 가수 태양에게 다가가 유혹을 하며 우스운 몸짓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태양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쓰고 나와 '눈, 코, 입'을 열창했다. 특히 자신의 느낌에 취해 박자를 놓치는 줄도 모르고 열창하는 모습에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들은 이어 "선미 씨, 태양 씨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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