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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공포영화' 같은 광고 영상

공포 영화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누리꾼들을 오싹하게 만든 무서운(?)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YouTube 'eshop descente'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공포 영화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누리꾼들을 오싹하게 만든 무서운(?)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새벽 시간, 숲 속에서 홀로 조깅하는 남성의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영상은 시작된다.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은 남성. 분명히 혼자 달리고 있지만 누군가가 뒤에 있는 것 같은 이상한 감각에 휩싸인다.


계속 뒤를 돌아보며 주변을 살피지만 그는 숲 속에서 혼자 뛰고 있을 뿐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shop descente' 스틸컷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영상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신제품 '블레이즈Z' TVCF 영상으로, 누군가 밀어주는 것 처럼 가벼우면서도 반발탄성이 좋아 달리기 편한 러닝화의 특징을 나타낸 것이다.


블레이즈Z는 신발 바닥면에 다이빙 보드에 쓰이는 저비중 압축 스폰치(CPU)를 삽입, 발을 디디는 순간 가볍게 튕겨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돼 기록 단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요새 신발광고구나”, “참신한거보소”, “광고미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