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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독자에게 꼭 필요한 ‘복어 가방’ (영상)

최근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일명 ‘복어 가방(Fugu Luggage)’으로 불리는 새로운 여행용 가방이 소개됐다.


via Fugu Luggage/youtube


여행 시즌인 겨울 방학을 앞두고 여행용 가방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여행용 가방의 크기는 사람들에게 항상 큰 불만과 고민거리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 중 또 하나의 가방을 구매하기도 한다.

 

여기 이 문제를 해결해줄 혁신적인 가방이 나타났다.

 

최근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일명 '복어 가방(Fugu Luggage)'으로 불리는 새로운 여행용 가방이 소개됐다.

 

이 가방은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으로, 평상시엔 접어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가방 중간을 펼치면 넉넉한 수납공간이 등장한다.

 

가방 내부 전기 펌프의 공기압 주입으로 팽창되는 형식이다. 

 

via youtube

 

복어 가방은 테이블처럼 사용할 수 있고, 비행기 탑승 시 핸드캐리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최대 크기는 항공사 수하물 규정에 적합하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2015년 9월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행 가기 위해 가방 고르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다", "복어가방, 이름이 특이하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via 
Fugu Luggag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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