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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방부제'로 불리는 올해 51살 여배우가 공개한 사진 한 장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컨셉. 누구세요? 다시 태어난 기분~ 겉모습 바뀌면 속도 변하나? 난 느므 한결 같애.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김성령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올해 5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1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컨셉. 누구세요? 다시 태어난 기분~ 겉모습 바뀌면 속도 변하나? 난 느므 한결 같애.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를 입고 밝게 미소 짓는 김성령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성령은 트렌디한 갈색 웨이브 헤어로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배우 김성령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