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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불륜설’ 논란에 휩싸여

JTBC ‘비정상회담’의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31)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에네스 카야는 평소 애처가로 좋은 이미지를 보여줬던만큼 그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via 에네스 미니홈피

 

'비정상회담'의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Enes Kaya)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에네스 카야는 평소 애처가로 좋은 이미지를 보여줬던만큼 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베스티즈 등 커뮤니티 사이에는 '비정상회담 에네스 사건'이라는 내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수의 여성들이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가 자신에게 '총각행세'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via 베스티즈

 

한 여자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며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메시지를 주고 받은 화면을 캡쳐한 증거자료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비정상회담'은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오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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